[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지난달 울산에서 8살 아이가 개에 물려 크게 다치면서 사고견에 대한 안락사까지 논의되는 등 큰 파장이 있었다. 이런 개물림사고는 해마다 2천 건 이상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을 돕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하고 참여가구를 모집한다.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8년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도 25가구가 참여해 참여자의 96% 이상이 반려동물 문
[서울시정일보]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애완견 폭스테리어가 3세 여아를 물어 다친데 이어 지난 5월 부산에서도 폭스테리어가 초등학생 2명을 문 일이 드러나면서 다시 개물림 사고에 대한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서울 광진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찾아가는 우리 동네 동물 훈련사’ 사업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찾아가는 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 훈련사가 직접 신청한 가구에 찾아가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을 돕는 것으로, 지난